EVA 도입을 통한 데이터센터 리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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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데이터센터 화재,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빌리언 달러’ 리스크 🥵
최근 데이터센터 화재는 단순한 시설 피해를 넘어 서비스 중단에 따른 천문학적인 배상 책임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2022): 리튬이온 UPS 배터리실에서 시작된 불씨는 카카오 등 주요 서비스 장애로 이어졌으며, 피해 규모는 수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프랑스 OVHcloud 화재 (2021): UPS 전력 장비 발화로 발생한 이 사고는 약 1,500억 원(€105M)의 총 피해를 냈으며, 이 중 보험금으로 지급된 금액만 약 800억 원(€58M)에 달해 보험사의 인수 부담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러한 대형 사고들은 AI 시대의 데이터센터가 기존의 물리적 보안 수준으로는 통제 불가능한 리스크를 안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