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지능형 안전 환경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에서는 작업자의 안전과 위험 상황 대응을 위해 EVA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AI CCTV는 탐지 가능한 시나리오가 제한적이며, 새로운 위험 상황에 적응하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EVA는 현장의 요구를 자연어로 반영하며 스스로 시나리오를 확장하여, 보다 유연한 안전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VA x Cisco 지능형 안전 환경
Cisco Meraki와 EVA를 결합하여 지능형 안전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안전 담당자가 자연어로 탐지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즉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위험 상황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탐지 시나리오 고도화
| 사례 | 1단계 (최초) | 2단계 (오 탐 상황 기술) | 3단계 (Enrich Agent 구조화) |
|---|---|---|---|
| 쓰러짐 탐지 | 사람이 쓰러져 있으면 알려줘. | 의자에 앉아있거나 서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바닥에 사람이 쓰러져 있으면 알려줘 | Current Case 바닥에 쓰러져 있는 사람 탐지 Detection Steps - 사람이 존재함 - 최소 1명 이상이 바닥에 쓰러져 있음 Exceptions -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거나 서있는 경우 - 쓰러진 사람의 몸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 누워있는 모습 구분 어려움 - 신체 50% 이상 가려짐 - 바닥에 놓인 물건 또는 가림 요소 |
| 마스크 미착용 탐지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알려줘 | 서있는 사람 제외하고 의자에 앉아 남편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 중 마스크 미착용자 알려줘 노트북/핸드폰 사용 중인 사람 제외 | Current Case 의자에 앉아 작업 중인 사람 중 마스크 미착용자 탐지 Detection Steps - 의자에 앉아 있음 - 작업 중임(행동 판별) - 얼굴에 마스크 미착용 Exceptions - 작업 여부 판단 어려움 - 얼굴/착장 가림 |
단순한 조건 설정만으로는 다양한 현장 상황에서 오탐 경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자의 추가 설명이 더해지면 시나리오가 단계적으로 고도화됩니다.
EVA의 Enrich Agent는 이러한 정보를 구조화하여 AI가 상황을 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이해하도록 지원합니다.
오탐 알람에 대한 피드백
오탐 발생 시 사용자의 피드백은 Multi-modal Vector DB에 축적되며,
이를 통해 EVA는 현장 특성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능을 강화합니다.
현업 주도의 성능 향상
현장에서 직접 탐지 시나리오를 개선하고 오탐을 수정할 수 있어, EVA는 실제 환경에 더욱 최적화된 지능으로 진화합니다.
최신 파운데이션 모델 업데이트와 결합해 성능은 지속적으로 향상됩니다.
효율적인 확장성
Meraki 카메라 인프라와 간단히 연동되어, 클라우드 확장성과 EVA의 유연한 탐지 운영이 결합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AI 기반 안전 환경을 제공합니다.
실시간 대응 중심의 유연한 안전 체계
EVA를 통해 작업자의 위험 행동을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상황에 맞게 스스로 진화하는 AI를 기반으로,
안전 관리 운영의 효율성과 대응 속도가 함께 향상되고 있습니다.
